개성있는 그래픽과 전략 게임성 특징
다음달 9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뉴스핌=성상우 기자] 상장 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모바일 신작을 글로벌 출시했다.
컴투스는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마제스티아'를 글로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총 7개 언어를 기반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동시 서비스한다.
컴투스 측은 게임의 특징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해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개성 넘치는 그래픽과 전략의 재미를 담은 게임성도 흥미 요소라는 설명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장남 준용씨가 그래픽 연출을 총괄한 작품으로도 최근 화제가 된 바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9일까지 게임 이벤트 페이지의 총 3단계 미션을 달성하면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일수에 따라 추가로 선물을 증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전략 게임의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글로벌 이용자들과 호흡하며 준비했다"며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