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업·게임 제작·플랫폼 개발 등 3개 부문
1년 이상의 경력자, 주요 경력 기술만으로 지원 가능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열린 채용으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컴투스는 다음달 7일까지 모바일 게임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간단한 경력 기술만으로 지원이 가능토록 한 '원클릭 채용'이다. 게임업계 및 컴투스에 관심을 가진 지원자들에게 쉬운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열린 채용은 올해가 4번째다.
채용 부문은 ▲게임 사업(사업PM, 게임마케팅, 게임운영) ▲게임 제작(게임PD,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플랫폼개발(프로그래밍) 등 크게 3개 부문이다.
해당 업무 1년 이상의 경력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 성명, 경력, 수행 프로젝트 등 주요 경력 사항만 작성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 공개 채용은 하반기 중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