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文정부,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문제...초대 노동부 장관 찾기 '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노동부 현안 수두룩...초대 장관자리 부담감 적잖아

[뉴스핌=김신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 선언으로 최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이 새정부의 1순위 과제가 되면서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창출위원회 설치 작업에 들어가는 등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 입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정부는 현역의원들을 대상으로 내각 인선에 착수했다. 이미 일부 여당 의원들을 대상으로 입각 여부 타진에 들어갔다.

각 부처별 장관직에는 전공, 능력 등에 따라 유력후보군이 각각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이 산더미인 고용노동부 장관 자리 제안에 유독 고사하는 의원이 많다는 후문이다.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주무부처이다 보니 초대 노동부 장관으로 임명돼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걱정인데다, 야당은 물론 노동계와 기업 등과 두루 협의를 이뤄내야 하기 때문에 적잖은 부담이라는게 그 이유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일자리,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물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풀어갈 문제지만 난관이 예상되는만큼 노동부 장관 자리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인천공항공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대통령,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새 정부는 국정과제와 관련된 법안처리 등에 힘을 싣기 위해 현직 의원 가운데 장관직 후보군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로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인 홍영표 민주당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동국대 시절 학생운동을 했고 1982년 대우자동차 입사 후 노동운동 경력도 있다. 하지만 홍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하마평은 다소 잦아든 상태다.

과거 한때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선 후보였던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가 임명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신 노동운동가 출신 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이용득 의원(전국노동위원장)과 한국노총출신 김경협 의원, 한국노총 공공연맹 수석부위원장 출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한정애 의원 정도다.

이렇다 보니 정치권 일각에선 현안이 수두룩한 일자리 주무부처 고용노동부의 신임 장관 찾기가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