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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제철, 설비자동화로 인력 재배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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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당진공장에 500억 들여 생산효율성·품질 높인다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8일 오전 10시1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방글 기자] 현대제철이 자동차 강판 포장(냉연공장 포장) 라인을 자동화하면서 근무인력 재배치를 진행한다. 기존 라인에 투입된 300여명의 인력 중 10% 수준인 30여명이 재배치 대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순천공장(1기)과 당진공장(2기)에 총 3기의 자동차 강판 포장 자동화 설비를 들여놓을 예정이다. 순천공장은 내년초 가동을 목표로 자동화 설비를 이미 설치하고 있다. 당진공장도 올해 하반기 자동차 강판 포장 자동화 설비 2기를 들여온다. 당진공장은 내년 하반기 자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자동화에 따라 불필요하게 된 인력도 일부 재정비했다. 그간 순천공장 자동차 강판 포장 설비에는 110여명의 인원이 근무했다. 그 중 10여명을 다른 라인으로 전환 배치했다. 220여명이 근무중인 당진공장도 약 10%의 인력에 대해 점진적으로 재배치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설비 도입이 시작된 순천공장의 경우, 10명에 대해서는 재배치가 끝난 상태”라면서 “당진공장은 아직 설비 도입이 이루어지지 않아 인력 재배치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순천공장과 당진공장을 합쳐 약 30여명의 인력을 재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이번 자동화 설비 도입에 5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입한다. 자동차 강판 포장 자동화 설비의 경우, 연산 150t 규모의 자동화 라인 한 기를 들여오는데 170억원 가량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동안 현대제철 포장라인의 경우, 수동방식으로 운영돼 균일한 품질이 확보되지 않았다. 해외 수출을 위해서는 품질 확보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라 자동화 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현대제철은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생산효율성을 기존보다 20% 가까이 높일 수 있고 ▲설비 자동제어를 통한 포장 품질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장기적으로는 ▲자동화에 따른 인건비 절감도 예상한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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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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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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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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