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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아차 따라…현대제철, 인도 철강 가공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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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30만대 기아차 印공장 투자…현대제철 동반진출로 차강판 서포트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27일 오전 11시2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현대제철이 기아차를 따라 인도에 동반 진출한다.

2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해외 14번째 철강가공센터를 인도 안다프라데시 아난타푸르지역에 짓기로 했다. 이곳은 기아차가 연간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기지를 설립할 지역으로, 현대제철은 철강가공센터를 지어 차강판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기아차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택할 계획이다”며 “내부적으로 마지막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현대제철 관계자는 “기아차가 공식 입장을 표명한 만큼 현대제철도 이제 공식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철강가공센터는 제철소로부터 구매한 차강판을 가공해 최종 수요처인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곳이다. 현대제철은 미국과 중국, 인도를 비롯해 총 13개의 해외 철강 가공센터를 운영중이다.

현대제철이 지난해 해외 철강가공센터에서 벌어들인 매출은 약 2조원으로, 이는 전체 매출의 약 12%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대제철이 이번에 짓는 인도철강가공센터 부지면적은 총 5만2500㎡고, 차강판을 세로로 자르는 시어설비 2기와 가로로 자르는 슬리터설비 2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연간 차강판 생산규모는 6만톤(t)이고, 현대제철은 부지매입과 설비도입, 공장 건축 등에 500여억원을 투자 한다.

현재 기아차는 2019년 연 30만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반기 중 인도에 착공할 예정이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신규 가공센터 설립은 예정돼 있었다”며 “올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2020년까지 총 16개 해외 가공센터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1개 이상씩 늘려왔다. 재작년에는 멕시코 가공센터를 투자한데 이어, 작년에는 중국 충칭‧천진 가공센터 착공에 들어간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해외 가공센터는 단순한 자동차강판 연계물량 확보 차원을 넘어 향후 현지 시장에 대한 각종 철강재 수출판로 개척에 있어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제철은 해당 사업이 중장기적 경영 안정화에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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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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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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