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합참이 12일 용산서 유엔사 증원장병과 우호행사를 열었다
- 캐나다·호주 등 11개국 장병 66명이 UFS 연습 앞서 참석했다
- 합참은 연대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강화 뜻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25 참전용사 후손들 "군인으로서 특별한 인연"
합참 "국제사회 연대, 오늘날 연합연습 협력으로 이어져"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유엔군사령부 회원국 증원장병들과 우호증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 등 합참 주요 직위자와 캐나다·호주 등 11개국 장병 약 66명이 참석했다.
참가 장병들은 본격적인 UFS 연습에 앞서 판문점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한반도 안보 환경과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합참은 이들의 연합연습 참여에 대한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연합 방위태세를 뒷받침할 신뢰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들도 다수 참석했다. 네덜란드군 에크렘 카레데니즈 소령은 "할아버지를 포함한 친척 3명이 6·25전쟁에 참전했다"며 "한국에서 연합연습에 참가하게 돼 군인으로서 그 인연의 특별함을 더욱 느끼게 됐다"고 했다.
캐나다군 스티브 스크라이버 소령도 6·25전쟁 참전용사인 할아버지를 언급하며 "더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보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며 "이제 내가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했다.
권대원 합참차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했던 국제사회의 연대가 오늘날 연합연습과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유엔사 회원국과 함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합참은 지난해부터 전·후반기 연합연습을 계기로 유엔사 증원장병 대상 우호증진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합참은 "앞으로도 유엔사 및 회원국들과 소통을 확대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연대의 가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