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정관 장관은 6일 국감서 알래스카 LNG의 전략적 가치를 밝혔다.
- 김 장관은 사업성은 낮았지만 중동 변수로 새 가치가 생겼다고 했다.
- 산업부는 1·2·3호 용역과 알래스카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알래스카LNG 사업성 논란…검토근거 추궁
김정관 "중동 전쟁 거치며 전략적 가치 커져"
투자타당성 용역 2·3호는 "알래스카와 무관"
[서울=뉴스핌] 김하영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6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관련해 "전략적인 가치는 분명히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 최수진 "경제성·타당성 검증 안 끝나"…김정관 "상업적 합리성 전제"
최 의원은 김 장관에게 경제성·타당성 검증이 끝나지 않은 알래스카 LNG 사업을 정부가 계속 검토하는 이유를 물었다.
김 장관은 "알래스카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성이 낮아서 안 됐던 것은 맞다"며 "중동전쟁을 거치면서 알래스카 LNG에 전략적인 새로운 가치가 생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중동에서는 LNG가 들어올 수 없고, 걸프만에서 들어오는 것들도 파나마 운하가 아니라 희망봉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래스카가 성공하고 그 LNG를 우리가 가져올 수 있다면 전략적 가치는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 의원은 알래스카 LNG 사업이 지난 40년간 경제성 문제로 본격 추진되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미국 측이 사업 추진을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고 있다며 정부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또한 최 의원은 경제성 평가와 타당성 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미 간 팩트시트에 관련 문구가 담긴 점도 문제 삼았다.
김 장관은 "검토에 착수한다는 것은 누차 말했지만 상업적 합리성을 전제로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고 답했다.
또한 김 장관은 과거에는 사업성이 낮았지만 사업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이 민간 중심 프로젝트를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다는 점 등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취지다.
◆ 산업부 투자 타당성 용역 1·2·3호 공방…김정관 "2·3호 알래스카와 무관"
최 의원은 산업부 내부 문서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한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 외부 용역' 자료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1·2·3호 프로젝트가 각각 무엇인지와 어떤 내용의 용역을 진행했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 장관은 "일단 2호와 3호는 알래스카 프로젝트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며 "구체적인 프로젝트는 대외 보안을 전제로 말하겠다"며 "그 프로젝트는 분명히 다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최 의원이 2·3호 프로젝트와 알래스카 LNG의 연관성을 다시 묻자 김 장관은 "2호와 3호는 분명히 알래스카 프로젝트와 관계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