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5월 황금연휴] 공항바닥에서 짐 다시 쌀래? 기내반입 금지물품 총정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튬이온보조배터리, 160Wh 이하 기내 반입
위탁수하물 운송불가 ‘기기 장착된 배터리’만
폭발·인화·유독 물질, 무기사용물품 반입금지
정부 운영 ‘기내 반임 금지 물품검색’ 확인 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스핌=이보람 기자]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으로 휴가를 떠나기로 한 이한량씨. 짐을 꾸리다 '배터리'를 가지고 비행기를 탈 수 없다던 친구의 말이 문득 떠올랐다.

하지만 배낭여행족에게 보조배터리는 필수품이다. 길찾기부터 정보 검색까지 스마트폰을 쓸 일이 셀 수 없기 때문이다. 이씨는 정말 보조배터리 없이 비행기에 올라야 할까?

정답부터 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의 경우 대부분 기내 반입이 허용된다.

기내에는 각종 액체류와 겔(gel)류, 폭발성·인화성·유독성 물질,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등 탑승객이나 항공기에 위험을 줄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가지고 탑승할 수 없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발표한 '리튬배터리 탑승 가능 기준'을 법으로 제정, 항공보안법에 따라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의 경우 기내 소지는 물론 위탁수하물 운송이 불가능하다. 기내에서 폭발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생겨난 조치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의 경우 대부분 허용 기준 전력량인 160Wh를 넘지 않는다. 

기내 반입·위탁수하물 운송 모두 불가능한 물품 목록 <자료=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위탁수하물로 부칠 수는 있지만 기내에 반입할 수 없는 물품 목록 <자료=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mAh에 전압(V)을 곱하면 전력량 계산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5000~2만mAh(밀리암페어), 전압은 3.6V다.

만약 이씨가 1mAh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다면, 해당 배터리의 전력량은 36Wh. 기내에 보조배터리를 들고 탑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위탁수하물 운송은 불가능하다. '기기에 장착된 배터리'만 부치는 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액체류의 경우 좀 더 세밀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본적으로 액체류는 가지고 탈 수 없지만, 개인화장품에 한해서만 소량 반입이 가능하다.

화장품 기내반입을 위해서는 제품이 개별 용기당 100밀리리터(㎖) 이하 용기에 담겨 있어야 한다. 또 이들이 최대용량이 1리터(ℓ)를 넘지 않는 가로세로 25x15cm 이하 투명봉투에 들어가야 한다.

승객 1인당 허용되는 투명봉투는 1개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내 반입 가능한 액체류 기준 <자료=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액체류의 경우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여부에 따라서도 반입 금지 기준이 다소 다르다. 국제선은 위 기준들이 철저하게 지켜지지만 국내선의 경우 액체류를 기내에도 반입할 수 있다.

또 라이터나 성냥 등의 경우 출발지나 도착지 국가 규정에 따라 운송 규정이 조금씩 달라 휴대가능 여부를 출발전 탑승하는 항공편 운항 항공사 홈페이지나 공항 카운터에서 문의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1개 이하의 라이터나 성냥은 기내에 반입할 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설명에도 내가 가져가려는 물품이 기내 반입금지 품목에 해당하는 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럴 땐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내 반임금지 물품검색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이용하면 된다. 이는 생활용품을 직접 검색해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정부는 해당 서비스를 위해 약 4000여개 물품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해당 물건의 운송 가능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최악의 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 홍명보호와 간판 공격수 손흥민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가장 실망스러운 팀'으로 꼽혔고 캡틴 손흥민은 '최악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굴욕을 맛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이번 월드컵을 결산하며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을 이번 대회 최악의 실패 중 하나로 지정했다. 매체는 한국이 공동 개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묶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에 그쳐 32강조차 오르지 못한 점을 꼬집었다. 특히 조 2위를 확보했다면 거대 한인 타운이 형성된 로스앤젤레스(LA)에서 32강전을 치르며 강력한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실망감을 더했다고 평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왼쪽)과 손흥민. [사진=로이터] 2026.07.22 psoq1337@newspim.com 디애슬레틱은 "한국은 체코와의 첫 경기를 2-1로 이기고도 남아공전 패배 등으로 무너졌다"며 "확대된 본선 토너먼트 진출조차 실패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고 전했다. 한국 외에도 호화 군단을 이끌고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 수비적이고 지루한 축구로 일관한 브라질, 자국 팬들 앞에서 벨기에에 완패한 미국 등이 실망스러운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일본 스포츠 매체 '풋볼채널'은 2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워스트 일레븐'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측면 공격수 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강한 열의를 보였으나 끝내 무득점에 그친 점이 결정적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은 결정적 기회를 계속 놓치며 기합만 공회전했다"라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팅 6개를 날리고도 골을 넣지 못했고 남아공전에서도 임팩트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시 기량 저하와 팀 공격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며 손흥민과 함께 워스트 공격수로 묶였다. 자국 스타 구보 다케후사(일본)도 부상 악재 속에 불명예 명단에 포함됐다. psoq1337@newspim.com 2026-07-22 09:43
사진
與, 전대 앞두고 '신천지 개입설' 파장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경쟁 주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을 제기하며 핵심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 후보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고, 또 다른 당권주자인 송 후보도 참전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김민석 "반명·분열·신천지 연합 깨는 것이 이번 전당대회 본질" 김 후보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반명(반이재명), 분열주의, 신천지의 비밀 3자연합을 깨는 것이 이번 전대의 본질"이라며 신천지 개입설을 제기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와 관련해서는 차근차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신천지 특검이 진행이 안 된 점 같은 것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신천지의 정치개입에 대해서 엄격한 비판을 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른 후보들도 이에 대해 엄격한 비판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 정청래 "저와 전혀 관련 없는 문제...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  이에 정 후보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즉각 반발했다. 정 후보도 같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에 대해 "저하고는 전혀 관련 없는 문제"라며 "이런 가짜뉴스, 허위조작 정보로 이미지를 씌우는 게 있다면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그런 가짜 조작뉴스를 흘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법적 조치를 취한 게 있다. 앞으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장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정보통신망법에 의해서 엄벌에 처하게 돼 있다"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본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부분은 제가 절대로 용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마치 저하고 관련이 있는 것처럼 연기를 피우는데, 이것은 걸리면 족족 다 법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송영길 페이스북] ◆ 송영길 "홍준표와 오찬...이만희 교주와 洪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 이야기 들어" 송영길 당대표 후보도 이날 신천지 문제를 언급하며 당내 파장을 예고했다.  송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1년 국힘 대선경선에서 신천지 개입이 없었다면 윤석열이 아닌 홍준표가 대선 후보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나누었다"고 적었다.  이어 "대선 후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홍준표 선배가 직접 만나 나눈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몇 가지 크로스체크를 한 후 방송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seo00@newspim.com 2026-07-21 17: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