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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홈클리닝 중계 서비스 '생활연구소'에 10억 투자

기사입력 : 2017년04월27일 08:45

최종수정 : 2017년04월27일 08:45

카카오 O2O 홈서비스 사업부 핵심인력 독립

[뉴스핌=백현지 기자] 모바일, 기술기반, 게임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가 생활연구소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연구소는 카카오 O2O(Online to Offline)홈서비스 사업부를 이끌었던 연현주 대표가 2017년 1월 설립한 회사로 O2O 홈클리닝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 런칭을 위한 전 단계의 준비 과정을 경험한 이력을 보유했다.

현재 생활연구소는 모바일 홈클리닝 중계서비스 '청소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청소연구소는 가사 청소를 원하는 고객과 일거리를 찾는 매니저를 모바일 앱으로 연결해 주는 가사 도우미 중계 서비스다. 고객이 가사 도우미를 검색, 예약 및 결제하는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매니저들은 원하는 업무 조건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또, 기존 홈클리닝 서비스 대비 진화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별도의 콜센터 운영 없이 자동으로 고객과 매니저를 매칭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매칭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주거 위치, 서비스 선호시간, 자녀의 연령, 반려동물 유무 등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매니저를 찾아 매칭하며, 고객 리뷰와 매니저의 업무성과 등 다양한 데이터에 따라 매칭을 지속 고도화한다.

업무 진행 상항에 맞춰 매니저에게 출발 알림, 길찾기, 업무 시작, 업무 종료 전 점검 리스트 등의 알림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알리미'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내 경기 전역 오픈을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부산, 대전 등 주요 도시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다양한 집안일로 도움이 필요한 고객과 관련 업무에 능숙한 전문가나 경력단절 여성들을 연결해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홈 서비스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청소연구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관 홈 서비스를 선보여 업계 선 순환을 가져오는 대표 기업으로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료=케이큐브벤처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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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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