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지지율 분석] 文-安 10%p대 격차 지속…TK 등 전지역 文이 앞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문재인 44.4%·안철수 32.5%, 11.9%p 차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간 지지도 격차가 10%p대로 벌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 대한 보수층의 표심이 흔들리면서 '양강(兩强)' 구도에 균열이 가는 모습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4월 4주차 정례조사 결과 5자대결 지지도에서 문재인 후보가 44.4%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2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지지율 32.5%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11.9%p로 지난주 12.5%p보다 조금 줄었으나 여전히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후보가 지난주 대비 2.5%p 하락했고, 안철수 후보는 1.9%p 떨어졌다.

지난 19일 대선 TV토론 후 불거진 '주적', '햇볕정책' 등 안보 논란에서 문재인 후보보다 안철수 후보가 잃은 게 더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참여 의향층에서는 문재인 후보 47.2%, 안철수 후보 31.8%로 나타나, 두 후보 간 격차가 15.4%p로 더욱 확대됐다.

특히, 보수층은 물론 호남 표심까지 이탈 조짐을 보이는 것이 안철수 후보로선 뼈아프다.

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는 광주·전라(52.0%)와 인천·경기(48.0%), 대전·충청·세종(43.9%) 지역을 비롯해 대구·경북(36.7%) 등 전 지역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앞섰다. 특히, 광주·전라(18.5%p), 인천·경기(17.5%p)에서는 안철수 후보보다 10%p 이상 높았다.

'약간 진보'(47.8%p)층과 '매우 진보'(34.7%p)층을 비롯해 '중도'층에서도 11.4%p 격차로 안철수 후보에게 앞섰지만, '매우 보수'(31.8%p)층과 '약간 보수'(20.4%p)층에서는 뒤졌다.

문재인 후보는 연령별로 30대(43.5%p)와 40대(27.4%p) 연령층에서 안철수 후보를 크게 앞섰으나, 60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24.5%p 격차로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8.4%,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5.0%,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5.3%를 얻었다. 일주일 전보다 각각 1.6%p, 1.6%p, 2.4%p 올랐다.

5자 대결 시 현재 지지후보 변경의향에 대해 응답자의 82.2%가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주 78.8%에서 3.4%p 상승한 수치다.

KSOI 측은 "지난주와 비교해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동반 하락한 반면, KBS TV토론에서 잘 했다고 평가 받은 심상정 후보와 유승민 후보의 지지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홍준표 후보의 지지도 역시 소폭 올랐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KSOI 정례조사는 지난 21일과 2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1명에 대해 유무선 RDD (Random Digit Dialing) 전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