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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이야기만 나와도 화들짝 놀라는 보아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보아가 연인 주원 이야기에 귀를 쫑긋했다.
보아는 21일 오후 방송한 엠넷(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그룹 배틀 평가 파트 배분과 연습을 진행하며 연습생들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아는 가희와 치타 등 트레이너들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선보일 연습생들의 안무와 노래를 체크했다. 그러던 중 치타는 한 연습생이 몬스타엑스 주헌과 닮았다며 신기해했다.
순간 보아는 주헌을 주원으로 잘못 알아듣고 눈이 동그랗게 변했다. 보아는 주원은 불과 석 달 전인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한 새내기 커플이다.
보아가 당황하자 가희와 치타는 웃음을 터뜨렸다. 보아는 주현 이야기에 "주원? 네 거? 아님 내 거?"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