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300종 최대 60% 할인 판매
[뉴스핌=한태희 기자] 한샘이 한샘인테리어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한샘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9개 한샘플래그샵과 약 80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가구·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베스트셀러 침대 7종(밀로·지오·스테디·로건·루나·모아·로린)을 매트리스와 함께 사면 책상과 안락의자, 수납장 등 소가구 1개를 증정한다.
침대와 매트리스를 산 후 옷장 또는 소파를 추가로 사면 소가구 2개를 준다. 또 칼리아한샘 201 소파는 최대 54만원 할인하고 옷장과 'LG스타일러'를 함께 사면 20만원 깎아준다.
<사진=한샘> |
생활용품은 300종을 최대 60% 할인한다. '네오플램 밀폐용기' 14종은 3만9000원에 판다. '퀀센스 통5중 냄비' 3종은 7만9000원에 살 수 있다. '젠 솟옥 정리함' 3개 세트와 '데일리 빨래함' 2개 세트는 각각 7900원에 판다.
이외 매장에서 가구 견적을 받으면 선착순으로 '리더스 코스메티 마스크팩' 1박스를 준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0만·300만·500만원 등 구매 금액에 따라 스팀다리미와 진공청소기, 진공블렌도 '오젠'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인테리어 20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가구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0년 부엌가구로 창업한 한샘은 1997년 침대와 소파 등을 판매하는 한샘인테리어를 론칭했다. 한샘인테리어는 빠르게 성장해 5년만에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대형 직매장인 한샘플래그샵과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약 50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