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주주 앞에 나선 최양하 한샘 회장이 주주친화정책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최양하 한샘 회장 / <사진=한샘> |
최양하 한샘 회장은 17일 열린 44기 한샘 정기 주주총회에서 "금년에도 한층 더 분발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이날 지난해 재무재표를 승인받았다. 지난해 한샘 매출액은 1조9345억원이다.
오윤택 회계법인 바른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정일영 한국외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를 새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 받았다.
아울러 임창훈 전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가 감사로 신규 선임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