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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네거티브 공방에 맘 상해"...같은 자리, 돌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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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윤애 기자] 대선이 양강구도로 재편되면서 네거티브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간 감정골도 한층 커진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12일 오전 한국일보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한국포럼 행사에 참석해 내내 어색한 모습을 연출했고, 이 모습이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담겼다.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란 주제로 2017 한국포럼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문재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악수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이날 행사에는 원내 5개 정당 대선후보가 초청되었고, 이 가운데 지방 일정이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했다.

문 후보는 행사장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대화하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지만, 유독 안 후보와는 스킨십이 없었다.

특히 문 후보가 축사를 마친뒤 단상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안 후보에게 악수와 악수를 권한 순간 두 후보는 그간의 감정골을 적나라하게 표출했다. 문 후보가 어색한 표정으로 악수를 청했고 안 후보는 굳은 표정으로 짧게 악수를 하는데 그쳤다.

행사에 앞서 주최 측인 한국일보 승명호 회장과 대선주자들 간의 환담 자리에서도 두 후보는 테이블 옆에 나란히 섰지만 각기 다른 쪽을 쳐다봤다. 문 후보는 승 회장과 안 후보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와 대화하는 모습만 목격됐다.

두 후보는 '어색한 악수' 사진이 보도된 이후 공교롭게도 추가로 세 차례나 공동 일정이 잡혔다. 그때 마다 악수를 하며 '어색한 웃음'을 선보였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 FKI콘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동아일보 창간 97주년·채널A 창사 6주년 기념 '2017 동아 이코노미 서밋'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세균 국회의장 및 국회 개헌특위와의 회동,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장에서 열린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취재진을 의식한 듯 '어색한 웃음'을 이어갔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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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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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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