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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럼] 게리 허프바우어 "내년 미 경제 휘청, 보호무역 압박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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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이코노믹포럼(SEF)서 발표
"트럼프 세제개편안, 의회 통과 쉽지 않아..교역압박 강화할 것"

게리 허프바우어(Gary Hufbauer)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4주년 기념 '2017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적 결과'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김선엽 기자] "트럼프의 세제 개혁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 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미국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경제를 휘청하게 만들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둘 것이다" 

게리 허프바우어(Gary Hufbauer)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원이 12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뉴스핌 서울이코노믹포럼(SEF)에서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내부적으론 감세를 통해 자국의 재정적자를 확대하면서 교역 상대국에 대해서는 무역 장벽을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만일 미 의회가 재정적자 규모를 GDP의 6%까지 허용하는 세제개편안을 통과시킨다면 명목임금은 상승하지만, 금리가 오르고 달러가 강해지면서 미국의 대외적자는 확대된다. 

반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정지출 확대 정책이 의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 내년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꺾일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정책 쪽에 초점을 더 맞출 것이라고 허프바우어 선임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세재개혁 정책이 트럼프 정책의 성공적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상원과 하원의 승인 등 여러 우려가 있다"며 "트럼프 세제개혁이 실패하면 경제가 휘청거리고 성장이 둔화되며 명목임금도 제자리에 머물 것"이라며 "트럼프는 자신의 야심찬 목표 중 하나인 연 3~4% 실질 GDP 성장을 이루기 위해 교역 상대국에게 무역 압박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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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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