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갤럭시 S8] 길어진 화면, 멀티태스킹 신세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영상 보면서 인터넷 검색...21:9 영화 '검은띠' 없어

[뉴욕=뉴스핌 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자정(한국시간) 공개한 갤럭시 S8과 S8+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넓은 화면을 탑재했다. 갤럭시 S8은 5.8인치, S8+는 6.2인치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6인치대 스마트폰을 선보인 것은 처음이다.

비결은 상하좌우 테두리(베젤)를 최소화 한 '듀얼 엣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S8은 대화면을 구현하면서도 스마트폰의 전체 크기를 전작인 갤럭시 S7·S7엣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좌우 베젤은 없고 상하는 카메라 렌즈, 충전모듈 등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을 제외하고 모두 디스플레이다. 갤럭시 S7엣지는 기기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율이 74%였으나 S8은 83.3%, S8+는 83.9%다. 검은색(미드나잇 블랙) 제품을 앞에서 바라보면 제품 전체가 디스플레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갤럭시 S8 오키드 그레이 모델 <사진=삼성전자>

베젤은 스마트폰 내부에 빼곡히 존재하는 부품과 배선을 놓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인피니트 디스플레이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부품을 더 작게 만들고 스마트폰 내부의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해 대부분의 부품을 상, 하단이 아닌 디스플레이 뒤로 배치했다.

화면이 커지면서 한번에 표현할 수 있는 앱 목록이 기존 20개(가로 4개, 세로 5개)에서 24개(가로 4개, 세로 6개)로 늘어났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앱을 찾기 위해 화면을 스크롤하는 수고가 줄어든다. 카카오톡 등 메시지 앱을 할 때도 단톡방에서 지나간 말들을 찾기 위해 위로 한없이 스크롤 할 필요가 적다.

다중작업(멀티태스킹)에도 신세계가 열렸다. 기존에도 화면을 2개로 분할 사용하는 건 가능했지만 불편함이 있었다. 가령 화면 위쪽에 동영상 창을 실행하고 아래쪽에 인터넷 검색창을 띄운 경우 가상 키보드가 올라오면서 동영상을 가렸다. 하지만 갤럭시 S8은 이런 문제가 없다.

삼성전자는 멀티태스킹 사용자를 위한 '스냅윈도우' 기능도 갤럭시 S8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 기능은 앱 화면 중 사용자가 주목하고 싶은 부분만 선택할 수 있게 해 준다.

가령. 네이버 메인화면 중 속보창만 보고 싶을 경우 멀티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스냅윈도우 기능을 선택해 속보창 부분을 잘라내면 된다. 화면을 많이 필요로 하는 앱을 실행하면서도 다중작업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갤럭시 S8의 대화면은 21:9 비율의 영화를 검은띠(레터박스) 없이 감상할 수 있게 해 준다. 갤럭시 S7 등 기존 스마트폰은 화면비율이 16:9라 21:9 영상을 실행하면 위아래로 검은띠가 생겼다.

갤럭시 S8 소비자들은 갤럭시 S7 사용자들 대비 21:9 영상을 36% 크게 감상할 수 있다. 갤럭시 S8에 기존 16:9 비율의 동영상을 재생하면 좌우로 검은띠가 생기지만 영상 크기는 갤럭시 S7과 동일하다.

한편, 갤럭시 S8은 모바일 기기 최초로 UHD 얼라이언스로부터 ‘모바일 HDR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했다. HDR은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표현하는 기술로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재현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