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영화 '공각기동대'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이 참석했다.
동명의 일본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까운 미래에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거대 조직과의 전투를 앞두고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갖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29일 개봉예정이다.
▲ 필로우 애스백(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루퍼트 샌더스 감독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