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 언론시사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래원(36)이 연애에 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래원은 16일 신작 ‘프리즌’ 프로모션 인터뷰에서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지금은 안 하고 있다.(연애 사실을) 굳이 감출 이유는 없는데 그다지 저한테 궁금해 하실 거 같진 않다”고 답했다.
이어 김래원은 “사실 제게는 이제 연애라는 표현보다 결혼이 맞는 거 같다. 결혼 이야기를 들을 때다. 근데 (결혼은)아직 별로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