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올해 정부 배당수입 1.4조 전망 '사상최대'…전년비 15%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전 배당 줄었지만 기업은행 LH등 증가 예상
평균배당성향 31%로 높여…2020년 40% 목표

[편집자] 이 기사는 2월 28일 오전 11시2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올해 정부 배당수입이 약 1조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전력의 배당액이 다소 줄었지만 기업은행, LH 등 주요 공기업의 배당액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출자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올해 정부의 배당수입을 총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잠정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1조2190억원)보다 약 15% 늘어난 것이며 2년 연속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정부 배당수입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1조495억원) 이후 올해가 세 번째다.

연도별 정부 배당수입을 보면 2008년 1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한 이후 2010년 3315억까지 줄었다가 2011년부터 점차 증가해 지난해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그림 참조).

한전 배당액이 다소 줄어든 반면 기업은행과 LH, 한국공항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배당액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본사부지 매각이익(6조4000억원)이 반영됐던 2015년에 비해, 지난해 당기순익이 7조1480억원으로 46.7% 급감하면서 전년(3622억원)보다 배당액이 줄었다.

출자기관의 평균배당성향은 올해 처음으로 31%까지 높여 중기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0.25%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정부는 출자기관의 평균배당성향을 매년 3.0%p씩 높여 오는 2020년에는 4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한전의 정부 배당액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주요 공기업의 배당액이 전반적으로 늘었다"면서 "출자기관 전체 평균배당성향을 31% 수준으로 맞췄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순익이 크게 늘어난 공공기관에 대해 배당과 함께 선제적인 투자 확대를 적극 독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배당실적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지난 20일 송언석 2차관 주재로 열린 정부출자기관 간담회에서 ▲기관의 투자확대 유도 ▲경영성과 인센티브 개선 ▲배당실적 공공기관 경영평가 반영 등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송언석 기재부 차관은 "출자기관의 투자 확대를 독려해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면서 "경영성과가 좋아 이익을 많이 낸 기관이 합리적 수준의 배당을 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