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JTBC '말하는 대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안희정 김영철 손병호 출연에 힘입어 '말하는 대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 시청률이 3.99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시청률 2.532%보다 1.459%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앞서 '말하는 대로' 최고 시청률 성적은 지난달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할 당시로, 3.969%다.
이날 '말하는 대로'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방송인 김영철, 배우 손병호가 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헬조선'이 될 수밖에 없는 경쟁 사회에 대해, 김영철은 '입방정 인생'이라는 주제로 꿈과 도전에 대해, 손병호는 가난했던 연극 시절을 회상하며 꿈과 확신에 대해 조언했다.
한편, JTBC '말하는 대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