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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잡아라"…편의점, 초콜릿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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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상품·해외 고급 초콜릿 등 내놓는 추세

[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들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초콜릿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발길잡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CU는 해외 프리미엄 초콜릿인 고디바(GODIVA), 기라델리(GHIRAREDLLI), 기네스(GUINNESS) 초콜릿 등을 판매한다.

CU를 통해 판매되는 고디바 상품은 고디바밀크바초콜릿(8000원), 고디바하트초콜릿(3만8000원) 등 총 3가지 상품이다.

미국 프리미엄 초콜릿인 ‘기라델리’는 코‘기라델리딜라이트(6000원)’, ‘기라델리미드나이트(6000원)’, ‘기라델리트와일라잇(1만원)’ 등 다양한 카카오 함량의 4가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아일랜드 흑맥주 ‘기네스’가 최대 4% 함유된 프리미엄 초콜릿은 기네스밀크초콜릿(5000원), 기네스다크트러플(1만2000원), 기네스미니파인츠(9900원) 등 총 4종이다.

CU는 이밖에도 BGF리테일의 통합 PB브랜드 캐릭터 ‘HEYROO Friends(헤이루 프렌즈)’가 담긴 ‘헤이루프렌즈 초콜릿(4000원부터)’과 영화, 게임 캐릭터로 친숙한 ‘미니언’을 모티브로 한 ‘미니언즈 초콜릿(5000원부터)’ 등 키덜트족을 겨냥한 캐릭터 초콜릿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초콜릿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최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 바 있는 캐릭터 무민(MOOMIN), 스누피가 새겨진 포장 패키지에 초콜릿과 캐릭터 자석(2~3개 랜덤)을 넣은 초콜릿세트를 12만개 준비했다. 가격은 각 6000원~1만1800원이다.

또 컴퓨터를 사용할 때 마우스 손목 쿠션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디즈니캐릭터 인형이 들어있는 초콜릿세트도 6만개 한정 판매한다. 페레로로쉐와 디즈니 캐릭터 손목쿠션인형(6종 중 한 종류 랜덤)이 한 세트로 구성된 디즈니캐릭터 손목쿠션 인형세트도 9100원에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을 먹고 난 후 포장 패키지를 파우치나 간편한 손가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민파우치세트’와 ‘페레로로쉐파우치세트’와 같은 업사이클링 세트도 선보인다. 가격은 7200원에서 2만4600원으로 다양하다.

이밖에 대만의 인기 젤리초코볼인 이메이 구미초코볼, 일본의 티롤 녹차모찌초코볼, 이탈리아의 메쏘리 콘스낵초코볼, 영국의 대표 초콜릿 캐드베리,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로아카, 허쉬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 및 국내 인기 브랜드 초콜릿 상품 40여종에 대해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뿐만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에게도 가볍게 선물하는 실속소비 추세에 발맞춰 중저가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먼저 골드바 모양의 초콜릿이 들어있는 ‘골드바3입(7500원)’, 금화 모양의 초콜릿이 담겨있는 ‘내마음의보물함(9900원)’, 달을 형상화한 메달 모양의 초콜릿인 ‘소원성취메달3입(5000원)’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손잡이를 돌려 초콜릿을 뽑아 먹을 수 있는 초코머신 ‘초코빈디스펜서(7500원)’, 지구본 모양에 초콜릿과 캔디가 담겨있는 ‘지구본(18000원)’, 전구 모양의 병안에 초코볼이 들어있는 ‘그린라이트(3000원)’ 등도 준비했다.

아울러 재미있는 문구로 화제를 모았던 의리초콜릿 시즌3 '초성초콜릿'을 한정 선보인다. 초성초콜릿은 낱말의 자음만 표현하여 소비자가 직접 단어를 완성하고 꾸밀 수 있는 스티커로 세븐일레븐이 자체 제작해 가나초콜릿에 붙인 상품이다.

미니스톱 역시 기획상품 64종을 포함한 다양한 초콜릿 상품을 판매한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특성을 반영해 편의점 베스트 초콜릿을 심플한 패키지에 담은 차별화 상품을 내놓은게 특징이다.

특히 가나마일드1000, 허쉬키세스디럭스 등의 베스트 상품들을 담은 ‘리얼초콜릿6800’과 ‘리얼빅초콜릿12000’, 에코백으로 재사용 가능한 종이백에 담은 ‘종이백5800’과 ‘종이백11800’, 가나마일드2000 초콜릿 3개를 트럼프 카드 모양의 박스에 담은 ‘트럼프6000’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협업 상품과 해외브랜드 초콜릿 등 재미있고 새로운 기획 내놓는 추세”라며 “고객들이 알뜰하면서도 색다른 밸런타인데이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 고객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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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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