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하드-브렉시트' 우려에 자산시장 요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불확실성에 또다른 변동성 요인 가세

[뉴스핌=이영기 기자] 메이 영국총리의 유럽 단일시장 포기라는 하드 브렉시트 연설을 앞두고 주식과 채권, 통화, 상품 등 자산시장 전체가 요동쳤다.

금과 유가는 상승세인 반면 파운드화가 1.20달러 아래로 내려오고, 주식은 은행과 자동차 종목 위주로 하락해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stoxx europe600)는 0.81% 떨어졌다. 10년만기 영국채 수익률도 5bp하락한 1.31%를 기록했다.

17일자 블룸버그통신은 이를 테레사 메이(Theresa May) 영국총리의 연설을 앞두고 영국이 유럽연합 단일시장에서 벗어나는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탓이라고 분석했다.

영국의 브렉시트에 대한 낙관론을 펴면서 이는 다른 국가들도 유럽연합 블록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높일 것이는 트럼프의 가세에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해 우선 금가격이 상승했다. 지난주 상승에 이어 1.06%올라 온스당 1203.00달러였다. 

<출처 : 블룸버그>

파운드화는 1.2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영국이 유럽연합과의 무관세 무역을 철회할 것이란 보도가 나온 지난 10월 이후 처음이다.

파운드 피해를 제한하려는 영국 정부 관리들은 매이 연설에 앞서 런던의 주요 은행들과 대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런던의 미즈호 은행(Mizuho Bank) 헤지펀드 판매 책임자 닐 존스(Neil Jones)는 "시장은 리스크 회피 모드로 거래되고 있다"며 "파운드화의 상승은 미약하고 제한적인 반면 파은드 하락은 가혹하고 또 오래 지속된다"고 말했다.

전날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도 전장보다 10.68포인트(0.15%)하락한 7327.1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와 프랑스의 CAC40지수도 각각 0.64%와 0.82% 밀렸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도 은행과 자동차 종목 하락과 함께 0.81%하락한 362.97이라는 최악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가 정치적 변동성을 이유로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의 등급을 강등시킨 이래 은행주는 최고의 낙폭을 보였다.

다임러(Daimler), 폭스바겐(Volkswagen), BMW등 자동차주가도 트럼프 당선자가 자동차 메이커 BMW에 멕시코에 계획된 공장에 대해 35%의 수입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해 일제히 하락했다.

자동차 업종지수가 1.3%넘게 밀리면서 이탈리아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4%넘게 급락했고, BMW도 1.5% 내렸다.

채권수익률도 하락했다. 10년만기짜리 영국 국채는 지난주말 7bp상승했지만 이날은 5bp내려가면서 1.31%의 수익률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