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금융개혁] 블록체인 활용 인증절차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 2017년 핵심 업무계획

[뉴스핌=송주오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금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다. 은행권에선 외국환 지정거래 변경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이용,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는 로그인과 인증절차 관리에 블록체인을 활용, 간편화한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2017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금융위는 미래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블록체인을 선정하고 글로벌 흐름보다 한 발 앞서 대응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금융권 공동 블록체인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격 확동에 돌입한 상태다. 금융위는 컨소시엄을 통해 공동연구와 함께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은행권은 고객이 외국환 지정거래은행을 변경할 경우 블록체인을 이용해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간편하게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내에 선보인다.

금융투자업권은 다수의 증권사와 거래할 때 각각 로그인과 인증절차를 필요로했던 절차를 블록체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오는 3월부터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어 올 하반기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 취급업에 대한 규율근거와 자금세탁 방지 등 거래투명성 확보를 위한 방안도 상반기 내에 마련키로 했다.

핀테크의 질적 성장을 위한 테스트베드도 시행된다. 금융위는 우선 법 개정 없이 가능한 ▲비조치의견서 ▲기존 금융사에 테스트 위탁 ▲기존 금융사 대리인 지정 등을 시행키로 했다. 이후 성과 추이를 지켜보며 범위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핀테크 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교육과 지원을 늘리고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한다. 또 미래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핀테크 지원기관 전체를 포괄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도 구축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핀테크 업종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오는 2019년까지 3조원 가량 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지원 규모는 5000억원이었다.

빅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수행한다. 상반기 내 한국신용정보 보유 정보의 2%를 샘플링해 비식별 정보의 표본연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및 제공한다. 또한 신용정보사와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이 보유한 금융·비금융정보의 DB도 결합, 분석해 신용정보원의 분석기능을 높인다.

금융위는 올해 1분기 내에 '2단계 핀테크 발전 로드맵'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