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첫 준비절차기일을 오는 22일 열기로 결정했다.
헌재 대변인인 배보윤 공보관은 "오늘 오전 재판관회의 결과, 제1회 준비기일은 12월 22일 14시로 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배 공보관은 또 "수명재판부가 특별검사와 서울지방검찰청에 요청한 관련수사기록 요구 이의신청과 관련, 첫 준비기일에 결정을 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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