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박영수號, 수사기록 검토 착수..."탄핵? 난 정치 모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견검사 10명+특별수사관 40명 추가 영입 예정...특검 대변인에 특검보 이규철 변호사
박영수 "청문회 철저히 모니터링 중" 탄핵 관련해선 "난 정치 모른다"

[뉴스핌=이성웅 기자] 파견검사 10명을 영입한 박영수 특검호(號)가 본격적인 수사기록 검토에 착수했다.

이에 더해 10명의 파견검사를 추가 요청하고 특별수사관 40명을 추천받는 등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하게 될 초대형 특검의 면모를 차곡차곡 갖춰가고 있다. 수사 인프라를 구성 중인 박 특검은 정치상황과 관계없이 수사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6일 오후 2시30분 경 박영수 특별검사는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 사무실 앞에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파견검사와 특검보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기록 검토에 착수했다"라며 "기록은 1t이 넘는 분량이다"라고 밝혔다.

수사에 속도를 붙이려는 박 특검은 추가 인력도 영입 중이다.

먼저 특검법 상 파견검사 20명 중 나머지 10명을 충원하기 위해 이날 법무부에 파견을 요청했다. 또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할 40명을 뽑기 위해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무사회 등에 대상자를 추천해달라는 협조를 구해놓은 상태다.

박 특검은 "사명감과 능력을 중시해서 그 기준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지속 충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특검은 또 언론 등과의 소통 채널을 만들기 위해 특검보에 임명된 이규철 변호사를 특검 대변인에 임명했다. 이 변호사는 준비가 되는 대로 정례 브리핑을 시작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를 예의주시 중이라고 언급했다.

박영수 특검은 "청문회를 계속 틀어놓고 철저히 모니터링 중이다"라며 "다만 이에 대한 의견은 수사 내용과 연관돼 있어 언급하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서는 "난 정치는 잘 모른다"라며 표결 결과는 수사와 연관이 없음을 시사했다.

한편, 서울 강남구에 준비 중인 특검 사무실은 전날 밤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13일경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수사를 맡게 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강남 자신의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