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정두언 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호위무사로 불리는 이정현, 김진태, 유영하에 대해 언급한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강적들’에서 김진태, 유영하, 이정현을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의 ‘여왕의 호위무사’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친박 세력인 김진태, 유영하, 이정현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호위무사 3인방’이라고 불리는 친박 새누리당 김진태, 법률 호위무사인 9년지기 친박 중 친박 유영하, 연설문 비호 대통령 바라기 이정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정두언 전 의원은 이정현에 대해 “한 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이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또 정두언 전 의원은 김진태를 향해 “다음 선거에 낙선은 확실해 됐다”고 말했으며, 유영하에 대해서는 “10대 맞고 끝날 것을 100대 맞을 작전을 세운 것”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정두언 전 의원은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두 가지가 있다”며 비밀을 폭로할 예정이다.
한편 ‘강적들’은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