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식지 않은 인기에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2%(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 기록. 마지막회 특집으로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의 영향으로 보인다.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 스페셜 방송 ‘구르미 그린 달빛 별전’은 8.9% 시청률로 ‘불타는 청춘’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으며, MBC ‘PD수첩’은 2.7%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코, 김경호, 김희선 등의 응원에 힘입어 ‘불타십-쇼’ 무대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