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트럼프·힐러리 지지율 1.5% 박빙...트럼프테마주↑ 채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지완 기자] 11월 미국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힐러리의 지지율이 1.5%차로 줄어든 가운데 '트럼프 테마주'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트럼프 지지율이 높아질수록, 채권시장의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미국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미국 금융시장의 변화을 점검했다. 트럼프 지지율 변화에 따라 금융시장의 반응이 이전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6일 기준으로 클린턴과 트럼프의 대선지지율은 각각 45.7%, 44.2%로 나타났다. 불과 1.5% 차이로 8월말 6.3%의 격차에서 크게 줄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꾸준히 지지율을 높여가는 상황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이상설이 판세변화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힐러리 당선을 위해 금리인상을 주저한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미국 국채시장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현재 미국 자산시장에서 채권 매도(Short)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 연구원은 "클린턴과 달리 트럼프의 정치적 슬로건과 정책방향성의 불확실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시말해, 당선가능성이 높아질수록 금리인상 가능성 증대와 더불어 불확실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채권 매도세를 유발하고 있다는 얘기다.

주식시장 역시 트럼프 관련주들의 약진이 나타나고 있다. 신 연구원은 "주식시장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관련주들의 상대성적이 회복중에 있다"고 밝혔다.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9월 이전에는 이른바 힐러리 테마주로 불리던 종목들의 수익률이 트럼프테마주에 비해 우세했으나 9월 이후 '트럼프 테마주'의 수익률이 힐러리 테마주를 앞지르고 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수혜업종으로 세금인하, 전통에너지, 감옥과 권총, 부동산관련주, 장벽건설에 떠른 시멘트 주식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해당되는 관련주는 럭셔리 패션기업 코치(Coach),미국최대 에너지회사 엑슨모빌(ExxonMobil), 민간 감옥기업 더지오그룹(The Geo Group), 가구회사 래이지보이(La-Z-Boy), 다국적제약사 머크(Merck & co), 미국 최대 권총생산 업체 스미스앤웨슨(Smith & Wesson), 건자재업체 불칸머트리얼스(Vulcan Materials) 등이다.

반면, 클린턴 테마주로 분류되는 기업은 최저임금인상, 오바마케어 승계, 국방지출, 대체에너지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러한 움직임이 대선전 추세화로 발전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신 연구원은 "과거 미국 대선연도의 10월시장은 VIX(변동성 지표) 상승구간이다"면서 "정책불확실성과 채권시장 불안정으로 뚜렷한 주도섹터는 부각되기 힘든 시장이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