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연적' 진영 도움으로 김유정 구했다…"안보이니 미치겠다. 내 곁에 있어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청나라로 끌려가는 이영을 구했다. 이는 진영이 도움이 컸다. <사진= '구르미 그린 달빛'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연적' 진영의 도움으로 청나라로 끌려가는 김유정을 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6회에서 청나라 사신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홍라온(김유정) 때문에 안타까워하는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나라 사신은 홍라온이 여인인 것을 알고 접근했고, 이를 안 이영은 칼을 휘둘러 청나라 사신을 위협해 홍라온을 구했다. 하지만 홍라온은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이영은 감옥에 갇힌 홍라온을 찾아가 “뭔가 이상하면 뿌리치고 나와야지. 거기가 어디라고 들어가냐”며 화를 냈고, 홍라온은 “저 때문에 저하가 곤란해지면”이라는 이유를 댔다.

이에 이영은 “니가 그런 것을 왜 생각해. 니가 뭐라고 도대체. 대체 왜 이렇게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이냐”고 소리쳤다.

이어 이영은 “하나만 약조하거라.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참지 않겠다고. 그게 나를 위한 거라면 더더욱.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해”라고 제안했고, 홍라온은 “약조하겠습니다. 저하”라며 이영을 슬픈 눈으로 바라봤다.

다음 날 청나라 사신은 홍라온을 청으로 데려가겠다고 고집했다. 결국 한상익(장광)은 홍라온을 불러 “미안하구나. 죄 없는 너를 이리 보내게 돼서. 저하께서 밤새 찬바닥에 읍소를 하셨다고 했다. 너를 구하겠다고”라며 이영이 홍라온을 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귀띔했다.

이후 이영은 청나라로 끌려가는 홍라온과 그의 일당들을 불러 세웠다. 이영은 칼을 빼들어 청나라 사신에게 겨누며 “그쯤 했으면 됐다”고 소리쳤다.

이를 본 최헌(천호진)은 “이 무슨 추태입니까. 일국의 사신을 배웅하는 자리입니다. 고작 저 내관 때문에 칼을 빼든 것입니까?”라고 화를 냈고, 이영은 “맞소. 내가 뭘 뺏겨 본 적이 없소. 당장 저자를 풀어주라”고 호통을 쳤다.

이영과 최헌의 내분을 본 홍라온은 “가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영은 “나와의 약조를 잊은 것이냐”라고 따졌다. 이에 홍라온은 “저한테 참지 말라고 하셨죠? 저하께서는 참으셔야 합니다. 제가 아닌 백성을 위해, 이 나라의 세자시니까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홍라온의 말에 이영은 눈시울을 붉히며 어쩔 수 없이 이영을 청나라로 보냈다.

하지만 이후 이영과 김병연(곽동연)은 청나라 사신들이 황제에게 바칠 조공을 빼돌리고 밀수하는 모습을 포착, 길을 막아섰다.

이는 김윤성(진영)의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 앞서 김윤성은 청나라 사신들의 밀거래 장소를 김병연과 이영에게 귀띔해줬다. “괜찮겠냐”는 김병언의 물음에 진영은 “홍내관만 되찾아오면 된다”며 홍라온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은 잡혀가던 홍라온을 구해냈다. 홍라온은 “저하, 어쩌시려고 자꾸 이러십니까”라며 울먹였고, 이영은 “돌아가자. 이제 아무일 없을 것이다”라며 홍라온을 안심시켰다.

이제서야 마음을 놓은 홍라온이 “이대로 끌려가게 될까봐 두려웠습니다”라고 울자, 이영은 “나도 두려웠다. 늦을까봐”라며 애틋한 눈으로 홍라온을 바라봤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함께 궁으로 돌아가자고 말한 뒤 “너를 보면 화가 나. 헌데 안되겠다.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나 미칠 거 같았거든. 그러니 내곁에 있어라”라며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