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르포] 실내서 즐기는 드론 레이싱..1만5000원이면 '스릴만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中 DJI, 용인에 최초 복합 드론비행장 개장.."테스트 후 해외도 설립 검토"

[뉴스핌=김겨레 기자]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DJI아레나에 들어서자 드론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장애물 10여개가 눈에 들어왔다. DJI아레나는 세계 최대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가 한국에 마련한 최초의 실내 드론 비행장이다. 비행장 경계에는 드론 이탈을 막기 위한 대형 그물이 설치돼 있었다.

드론이 비행장의 장애물을 통과하자 모니터에는 밀리초(1000분의1초) 단위의 통과 시각이 기록됐다. DJI파일럿은 2대의 드론을 장애물로 연이어 통과시키며 경합을 벌였다. 

DJI의 드론 '팬텀4'가 실내 비행장 DJI아레나에서 장애물 위를 비행하는 모습 <사진=김겨레 기자>

DJI 관계자는 "바람이 불고 비가 와도 걱정없이 없이 드론을 즐기기 위한 실내 공간"이라며 비행장을 소개했다.

레이싱 용 장애물·VR기기 등 비치...복합 드론 공간

DJI아레나는 400평규모 부지에 높이 10~12m로 건설됐다. 최대 4대의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규모다. 역에는 전문 파일럿을 포함한 직원 3명이 상주하고 있다. 

DJI아레나는 5종류의 레이싱용 장애물 외에도 드론 조종석 4석과 비행 경로를 1인칭 시점으로 볼 수 있는 LCD와 가상현실(VR) 기기, 드론 정비실 등을 갖추고 있었다. 

비치된 VR기기를 드론 조종기에 연결하면 드론 비행 경로를 VR기기로 감상할 수 있다. 다만 VR 기능은 'DJI 고'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실행되는 기능으로, 드론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다르다.

DJI아레나는 DJI드론 구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수용 인원은 12명이며, 3시간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5000원이다.

아울러 DJI코리아는 이곳에서 드론 강습도 진행한다. 드론이 없어도 교육받을 수 있다.

DJI 첫 실내비행장 한국 낙점 이유는

DJI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데 왜 실내 비행장 설립 장소로 한국을 택했을까.

한국 시장은 외국기업들이 선호하는 그야말로 '테스트베드(시험무대)'다. 한국은 IT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소비자들이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기 때문에 일부 외국기업들이 한국시장 만한 곳이 없다.

DJI는 본사가 위치한 중국 선전에 이어 한국에만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우선 이곳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문태현 DJI 한국 법인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후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용인 DJI아레나 역시 국내 반응을 보고 다음 실내 비행장 설립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JI는 '1가구 1드론'이 보급될 정도로 드론을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실내 비행장도 드론 산업 자체를 키우려는 노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