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왼쪽)와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지와의 결별설이 불거진 1일 뉴스핌에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수지에게) 물어보니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며 이민호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결별,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이며, 이민호는 최근 전지현과 함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을 확정지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