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전 폭스바겐 사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폭스바겐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박동훈 전 폭스바겐 사장(현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현재 박 전 사장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문서 변조 및 변조 사문서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