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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격려방문

기사입력 : 2016년07월12일 15:00

최종수정 : 2016년07월12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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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게 4회 연속 금메달 10개, 세계 10위권 진입 부탁

[뉴스핌=김신정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2일 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쏟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태릉선수촌을 찾은 허 회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최종삼 선수촌장과 환담을 나눴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리우 하계올림픽은 남미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라는 의미가 있는 만큼,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의 성적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허 회장은 운동장을 찾아 원정식·윤진희 부부를 포함한 역도 선수들에게 "원정식 선수가 2014년 큰 부상으로 오랜 기간 바벨을 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힘든 재활을 잘 이겨낸 만큼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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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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