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7월 중순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사진=뮤직팜> |
[뉴스핌=양진영 기자] 뮤지션 존박이 7월 중순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존박 소속사 뮤직팜은 4일 지난 2013년 정규 1집 '이너 차일드 (INNER CHILD)', 2014년 싱글 'U'를 발표한 존박의 2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앞서 존박은 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2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려 컴백 임박을 알렸다. 이날 존박은 뮤직비디오 티저 형태의 영상에 직접 출연하고 신곡을 불러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존박은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발매했고 2013년에는 정규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다. 정규 1집에서는 수록곡 5곡에 작사, 작곡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존박은 7월 중순경 2년 만에 컴백하며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