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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최재유 미래부 차관 “국내 ICT산업 부정적 영향 우려, 상시 대응체계 유지”

기사입력 : 2016년06월27일 12:24

최종수정 : 2016년06월27일 12:24

[뉴스핌=정광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최재유 제2차관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정부과천청사 미래부 기자실에서 ‘브렉시트(Brexit) 관련 정보통신기술(ICT)산업 향후대응 계획’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브렉시트가 국내 ICT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나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ICT 수출액(1729억 달러) 중 대영국 수출 비중은 0.7%에 불과하고 직접투자 규모도 2010~2015년까지 3억 달러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금융시장 불안과 투자 및 교역요건의 악화가 지속돼 신흥국의 경제 악화시 ICT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지난해 지역별 ICT 수출 비중은 중국 54%, 아세안 14%, 북미 10%, EU 5.9% 등이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 <사진=미래창조과학부>

세계 금융시장의 안전 자산 선호로 인해 달러와 엔화 강세가 단기적으로 수출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으나 국내 ICT 산업의 수출 구조를 종합해 볼때 그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이 미래부의 설명이다.

이에 미래부는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 여건에 적극 대응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과 해외진출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국내 기업과 ICT 산업 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점검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최 차관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중심으로 IITP, KISDI 등 유관기관과 상시 대응체계 유지하고 산업 및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기재부, 산업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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