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이 근황을 전했다.
먼저 강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순간 순간 순간 후니후니후니. 올블랙맨 화이트 중독만은 아님을~ #젝스키스 #젝키 #강성훈”이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훈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있다. 특히 강성훈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살포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은지원은 태국 카오락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플랜맨 #3번째여행 #시작해볼까”라는 글과 함께 tagTV ‘플랜맨’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은지원이 게재한 사진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그의 셀피. 은지원은 V(브이)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살짝 찌푸린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재덕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호텔방을 공개했다. 김재덕은 “HOTEL THE DESIGNERS design by DUCK”이란 글과 호텔방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덕의 다양한 포즈는 물론, 그가 직접 디자인한 깔끔하고 심플한 호텔방 디자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성훈, 은지원, 김재덕이 속한 젝스키스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