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생활의 달인' 비빔면 달인 2탄, 비빔국수 ·비빔우동…만두·일본식 라면 달인 총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만두의 달인 조용환 씨, 비빔우동의 달인 정해진·앤도 사유리 씨(아래)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생활의 달인'이 비빔면 달인과 만두의 달인, 일본식 라면의 달인을 소개한다.

20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29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비빔면의 전설 2탄이 공개된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매콤달콤한 비빔국수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김태형(47) 달인과 비빔 우동의 주인공 정해진(45), 앤도 사유리(46)씨가 출연한다. 우동의 본고장 일본에서 직접 배운 반죽 기술과 비법 소스를 만든 정해진, 앤도 사유리의 놀라운 요리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태형 달인이 운영하는 식당은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평 시장 안에 있으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푸짐한 양과 감칠맛이 좋은 비빔국수가 가장 인기가 좋다.

정해진과 앤도 사유리씨가 운영하는 맛집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 있다. 이곳에는 점심 백그릇, 저녁 백그릇 남짓만 판매한다. 하루 준비한 양이 다 팔리면 장사를 마치는 것이다. 이곳에는 비빔우동 외에도 가마타마, 붓가케우동, 가조쿠우동, 라유멘, 육육우동, 카레우동, 돈카츠 정식도 판매한다.

이어 홍콩식 만두의 달인도 출연한다. 정통 만두를 선보이는 경력 17년의 조용환(43) 달인이다. 홍콩에서 직접 배워온 달인의 만두는 재료에 따라 만드는 방법부터 모양까지 수천 가지가 넘는다.

쫄깃한 식감과 촉촉한 육즙이 일품인 달인의 만두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숨겨져 있다. 그 비밀은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된다.

끝으로 소개할 달인은 일본식 라면을 만드는 조용현(30)씨다. 그는 차슈를 단순한 고명이 아닌 요리로 만들어 맛을 낸다. 고기를 삶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80도에서 오래 끓여 깊고 담백한 맛을 낸다. 이 맛에 어떤 메뉴를 시키든 차슈 추가는 기본이라고.

묵직한 한 그릇에 담긴 달인의 비법은 20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 5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