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노하우 토대로 개발...100여명의 개발진 막바지 작업
[뉴스핌=이수경 기자] 넥슨은 신작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 '서든어택2'를 내달 6일에 정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든어택2는 개발사 넥슨지티가 '서든어택'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4년간 개발해온 신작 FPS 게임이다. 100여명의 개발진들이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대훤 넥슨지티 이사는 "서든어택2의 개발진들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방향을 향해 꾸준히 개발해왔고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 "서든어택2의 개발진들과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방향을 향해 꾸준히 개발해왔고 막바지 담금질 중"이라며 "오픈 이후에도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 여름 온라인 게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준비가 돼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와 사전광고를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sa2.nexon.com)와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등 서든어택2 공식채널을 통해 각종 게임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넥슨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