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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한국지엠, 5월은 '재고 소진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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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6년형 쏘나타 할인 강화+그랜저 신차교환 프로그램...한국지엠은 구형 말리부 할인 강화

[뉴스핌=이성웅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5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재고 없애기'에 들어갔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그랜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년 후 신차로 바꿀 수 있는 '스마트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 하반기 완전변경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재고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스마트 익스체인지'를 통해 5월 중 그랜저를 구입하면 1년 뒤 올 연말 출시 예정인 그랜저 완전변경 모델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랜저(HG)를 무이자 할부로 구입한 후 1년 뒤 동급 신차도 무이자 할부로 구입할 수 있는 '무이자 프로그램' ▲1년간은 일정 선수금만 내고 부담 없이 그랜저(HG)를 타다가 동급 신차로 대차하는 '무이자거치 프로그램' 등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20일 현대차가 편의사양을 강화해 출시한 2017년형 쏘나타의 현금할인은 50만원이다. 할부조건은 선수율 20%에 36개월 무이자할부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이에 따라 재고로 남은 2016년형 쏘나타의 현금할인은 기존 50만원에서 80만원으로 강화했다. 할부조건은 2017년형과 동일하다.

이밖에도 현대차는 벨로스터, i30 등 차종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유지하고 i40의 현금할인은 100만원으로 강화했다.

한국지엠은 신형 말리부 출시를 맞아 구형 말리부의 할인을 대폭 강화했다. 지난달 실시했던 10% 할인을 유지하고 개별소비세 혜택과 재구매 할인 혜택까지 더할 경우 최대 388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이번달에도 7000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링 반열에 오른 스파크에 파격 혜택을 부여했다. 기존 100만원 할인혜택과 230만원 상당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1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차종의 할인 폭은 ▲크루즈 160만원 ▲아베오 70만원 ▲임팔라 50만원 ▲트랙스 100만원 ▲올란도 120만원 등이다.

5월 주요 구매혜택 대상 차량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현대차 그랜저, 쏘나타(2016년형), 쉐보레 말리부(구형), 스파크

기아자동차는 한국지엠의 스파크 혜택 강화에 맞불을 놓았다. 경쟁 모델인 모닝을 구매할 경우 100만원 할인과 200만원 상당의 삼성 무풍에어컨 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K3와 K5는 3.5% 현금할인이 들어가며 할부로 구입할 경우 1.5%할인과 1.5%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티지는 이번 달부터 구매혜택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지에는 20만원 또는 1.5% 저금리 할부 혜택이 부여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인기리에 판매 중인 SM6에 지난달과 동일한 할부 금리 혜택과 더해 최대 7년/14만km까지 보증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지난달까지 70만원 할인 폭을 유지하던 QM3의 현금할인은 이번 달 100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이밖에 ▲SM7 70만원 ▲SM5 150만원 ▲SM3 50만원 등은 지난달과 동일하다.

쌍용차는 지난달과 동일하게 티볼리 에어를 기본할인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일반 티볼리의 경우 지난달과 동일한 20만원 기본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체어맨의 할인혜택은 지난해부터 1000만원 할인이 이어지고 있다.

코란도C의 경우 지난달 30만원에서 개별소비세 전액 지원으로 기본 할인혜택이 변경됐다. 이밖에 기본할인은 ▲렉스턴W 100만원 ▲코란도 스포츠 28만원 ▲코란도투리스모 50만원 등이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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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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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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