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출시 임박 삼성 '기어 360', 해외직구 가격은 갤럭시S7 수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픈마켓, 배송비 무료 기준 73~80만원 판매..LG 360캡의 2배

[편집자] 이 기사는 04월 20일 오후 2시2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황세준 기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기어 360'의 해외 직구 가격이 공개됐다. 수입유통업체를 통해 공지된 가격은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7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식 출시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현재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에는 삼성전자 '기어 360'이 판매상품으로 올라와 있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73만5380(배송비 무료)으로, 출고가격 83만6000원인 삼성전자 갤럭시 S7(32GB)을 통신사 공시지원금 10만원을 받고 구매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기어 360'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격이 오픈된 것. 3개 사이트 모두 판매자는 삼성전자가 아니며 수입유통업체인 J사다. 업체측은 미국 및 제3국(중국 등)으로부터 직구 대행을 통해 이 제품을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제품 가격에 대행 수수료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 가격대로라면 앞서 지난달 31일 출시된 LG전자의 '360캠'(29만9000원에 배송비 무료)보다 '기어 360'이 2배 이상 비싸다.  

'기어 360'은 원통형 모양의 몸체에 앞뒤로 렌즈가 달려 있어 전후좌우, 위아래 장면을 한번에 담아 낼 수 있는 카메라다. 이 기기로 찍은 동영상, 정지화상은 삼성전자의 '기어 VR'로 감상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기어 360을 지난 2월말 스페인 MWC에서 공개했고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옥션에 올라온 기어 360. <사진=쇼핑몰 캡처>

스펙상으로는 삼성전자 '기어 360'이 LG전자 '360캠'보다 뛰어나다. '기어 360'이 IP53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는데 비해 '360캠'은 지원하지 않는 점이 대표적이다.

세부 사양을 보면 '기어 360'은 15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통해 3840x1920(4K) 30프레임 동영상, 7776x3888 정지화상을 촬영할 수 있고 1GB의 내장 메모리와 128GB의 외장메모리(마이크로SD)를 지원한다. 렌즈 조리개는 F2.0, 배터리 용량은 1350mAh, 무게는 153g이다.

'360캠'은 무게가 76.7g으로 기어 360의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배터리 용량이 1200mAh로 작고 이미지 센서도 1300만화소다. 내장 메모리도 없다. 동영상 촬영은 2560x1280(2K) 30프레임, 정지화상은 5660x2830 해상도를 지원한다. 단, 외부 마이크로SD를 2TB 용량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360도 카메라의 대중화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어 360'의 가격이 '360 캠'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360 카메라가 휴대폰의 액세서리 개념이고 이제 막 대중화 시작단계인 만큼 화질보다는 휴대성과 함께 가격이 가장 중요한 어필 요소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삼성과 LG의 360 카메라는 VR 콘텐츠를 소비자가 생산하는 시작을 알리는 의미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격이 너무 높으면 진입장벽으로 작용, 대중화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고 높은 스펙은 원가 상승 요인"이라고 우려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기어 360'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제품으로서 가격 등은 정해진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이다. 

오픈마켓 업체측 역시 이 제품이 미출시 제품으로서 미국 업체쪽에 아직 입고되지 않았고, 배송에 약 한 달이 소요될 예정이며 현재 올라온 가격은 미국  공급선 제시가격에 대행 수수료를 붙여 책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LG전자의 360캠이 삼성전자의 '기어 360'보다 한 달 이상 먼저 출시된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가격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소비자 커뮤니티에서는 40만원대 초반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일 갤럭시 S7 핑크모델 출시 자료를 배포하면서 '기어 360'은 내용에 포함하지 않았는데 갤S7 핑크와 기어 360은 이미 광고 영상에 노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갤럭시 S7과 기어 360을 MWC에서 공개한 직후 카메라 등 전자장비 전문 해외 쇼핑몰인 B&H에 399.99달러라는 가격이 올라온 바 있으나 현재 이 사이트에는 '신규 출시 예정 제품, 가격 미정(Price not yet available)'으로 바뀌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9.6%·코스닥 14% 상승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5일 역대급 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코스피는 2008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코스닥은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마감했다. 개인은 1조791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45억원, 1조7141억원 순매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뉴욕증시가 美·이란 접촉설에 반등한 가운데 5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579.64 포인트(11.38%) 상승하며 5673.18로, 코스닥은 101.55포인트(10.38%) 상승한 1079.99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5.20원 하락한 1461.0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3.05 yym58@newspim.com 코스피는 이날 장중 한때 5700선을 돌파하며 12%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608.23포인트(11.94%) 오른 5701.77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이날 대폭 올랐다. 삼성전자(11.27%), SK하이닉스(10.84%), 현대차(9.38%), 삼성전자우(12.02%), LG에너지솔루션(6.91%), 삼성바이오로직스(8.64%), SK스퀘어(11.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38%), 기아(6.19%), HD현대중공업(9.39%)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7.97포인트(14.10%) 오른 1116.4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조5530억원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319억원, 7417억원 사들였다. 코스닥 종목별로는 에코프로(20.18%), 알테오젠(11.60%), 에코프로비엠(16.55%), 삼천당제약(22.95%), 레인보우로보틱스(18.47%), 에이비엘바이오(15.04%), 리노공업(18.53%), 코오롱티슈진(12.29%), 리가켐바이오(16.06%), HLB(10.07%) 등이 상승했다. 이날 장 초반 급등세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올해 들어 여섯 번째 발동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네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적으로 제한해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되며,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5분간 정지된다. 이날 국내 증시 급등은 미국·이란 전쟁이 조기에 종식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둔화된 점도 투자심리 회복에 영향을 미쳤다.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상한가(8%)로 마감하며 장 시작 전부터 국내 증시 반등 기대감을 키웠다. 이경민,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이란 모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 상황과 물밑접촉 가능성을 고려할 때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는 중"이라며 "전일 저점 형성 이후 순매수 전환된 외국인의 매수가 오늘까지 이어졌고, 개인의 저가매수세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대형 악재로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될 정도의 폭락이 발생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이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인식하며 증시 회복력이 나타나고 있다"며 "현재는 매도보다는 매수 대응이 유효한 구간"이라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2026-03-05 16:02
사진
눈·비 그친 뒤 주말 '꽃샘추위'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금요일인인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눈·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부터 전국에 내리는 비는 하루 뒤인 오는 6일 오전 대부분 지역에 그칠 전망이다. 강원 산지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 대신 최대 15cm 이상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사진=기상청] 비와 눈이 그친 뒤 6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다.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도로 상황도 악화할 전망이다. 지역과 해발고도에 따라 빗길 또는 빙판길이 예상된다. 주말인 오는 7~8일은 한반도가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6일 강수 이후 내려온 찬 공기가 머물면서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겠다. 바람까지 더해지며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낮에는 일사가 강해 기온이 오르지만 밤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얼름이 녹는 시기인 만큼 지반과 공사장, 절개지 주변 안전사고도 주의해야 한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5 13: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