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지수가 2010선을 유지하며 약보합 마감됐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포인트, 0.06%하락한 2014.7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55포인트, 0.13% 하락한 2013.38로 장을 시작해 장중 2016선까지 올랐으나 개인 차익실현 물량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248억원, 978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1094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고승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시장에 대해서 "'숨고르기'내지는 차익실현 매물 정도에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831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음식료품과 섬유·의복, 기계, 운송장비 등은 상승했지만 화학과 비금속광물, 운송창고, 통신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종목이 우세했다. 삼성물산과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를 제외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포인트, 0.32%오른 695.6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는 상승종목이 우세했다. 카카오와 코데즈컴바인, 메디톡스, CJ E&M등이 상승했다. 특히 코데즈컴바인은 정상 거래 첫날부터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데즈컴바인은 앞서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이 적용됐었다.
고 연구원은 "유동성 지표가 꺾이기 전까지 시장 조정이 나올 수 있지만 연초처럼 클 것 같진 않다"며 "유동성 지표가 꺾이기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는것이 맞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