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축구

속보

더보기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새 애인은 억만장자 상속녀 클로에 그린 ... 여친 위한 골 세리머니도

기사입력 : 2016년03월15일 00:03

최종수정 : 2016년03월15일 00: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새 애인은 억만장자 상속녀 클로에 그린(사진) ... 여친 위한 골 세리머니도. <사진= 클로에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 새 애인은 억만장자 상속녀 클로에 그린 ... 여친 위한 골 세리머니도

[뉴스핌=김용석 기자] 호날두가 최근 클로에 그린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클로에’라는 댓글과 사진을 남기면서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관계라는 데일리 미러의 보도가 나왔다. 클로에 그린(23)은 영국 SPA 브랜드 톱숍(TOPSHOP) 상속녀이자 모델이다.

지난 3월 9일 클로에 그린이 마드리드를 방문했을 때 친구와 함께 VIP 구역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레알 마드리드와 AS로마의 경기를 관전했다. 이후 클로에 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내사랑 클로에’라고 사인한 핸드폰 사진과 호날두(31)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키스를 뜻하는 입술모양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클로에 그린이 관전한 경기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으로 이날 호날두는 결승골과 1도움을 작성해 레알 마드리드를 8강으로 이끌었다. 호날두는 이날 결승골 후 관중석을 향해 포효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결국 이 세리모니는 VIP석에서 관전중인 클로에 그린을 위한 세리모니였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 여름 클로에가 재벌 아버지인 필립과 함께 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중 호날두가 이 휴가에 합류 하며 서로를 알게 됐다. 또한 지난 11월 런던에서 호날두의 영화 시사회가 열렸을 때 호날두와 함께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클로에는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자친구인 마크 앤서니, 축구 선수 저메인 데포와 사귀기도 했으며 영국 래퍼 레치32와도 염문을 뿌렸다.

호날두도 러시아 미녀 이리나 샤크와 헤어진 후 여러 여성들과 핑크빛 소문이 있었다. 모델인 나탈리 링컨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마이애미에서 호날두와 함께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오른쪽 위 시계 반대 방향부터 클로에 그린과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VIP 티켓, 호날두가 '내사랑 클로에'라고 사인한 핸드폰, 경기장을 배경으로 친구와 포즈를 취한 클로에 그린.<클로에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호날두가 결승골 후 포효하는 모습.<사진 레알 마드리드 공식 SNS>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