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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 부진한 실적 전망에 시간외 1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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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실적은 양호

[뉴스핌=김성수 기자] 웨어러블 기기 전문업체 핏빗(종목코드: FIT)이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10% 넘게 급락했다.

22일(현지시각) 핏빗은 올해 1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0~2센트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에서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3센트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 같은 소식에 핏빗 주가는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15% 급락했다. 현재는 14% 내외로 낙폭을 소폭 줄인 상태다.

반면 핏빗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4분기 조정 순익은 주당 35센트로, 전문가 예상치 25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분기 매출은 7억1200만달러로 집계돼 역시 기대치 6억4800만달러를 상회했다.

핏빗은 2016회계연도 전체 순익 전망치를 주당 1.08~1.20달러, 매출 전망치를 24억~25억달러로 발표해 전문가 예상과 부합하는 결과를 냈다.

핏빗은 애플워치와 경쟁하면서 최근 들어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핏빗은 다음 달에 피트니스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워치 '블레이즈(Blaze)'를 출시할 예정으로, 피트니스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도권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최근 1개월간 핏빗 주가 추이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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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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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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