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거시.정책

[뉴 차이나] 2016년 주가 밴드상한 5300P <중국증시 최고유력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장률 통화량 부동산 위안화 신정책 10대 증시 재료 분석 예측

[뉴스핌=백진규 기자] 중국 증권분야 최고 유력지 증권일보가 13.5계획(2016년~2020년) 원년인 2016년 비교적 낙관적인 내용의 증시 리포트를 내놨다. 중국 증시는 올해 첫 거래일인 4일,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 발동 후 7% 가까이(6.86%) 상하이지수가 폭락한 상황에서 조기 폐장했다. 하지만 증권일보는 주식발행등록제 시행과 부동산 경기부양책으로 중국 경제는 원만한 성장을 이어가 GDP 7%, 상하이지수 5300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주식발행등록제, 실질적으로 6월부터 시행 

2015년 12월 27일, 중국 국무원은 ‘주식발행등록제’개정법안을 정식 통과시켰다. 법안에 따르면, 2016년 3월 1일부터 중국 기업들은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때 관련 서류 요건만 충족하면 된다.

하지만 법안 시행 후 관련 제도 준비에 다시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실제 기업공개 절차 간소화는 6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기업의 기업공개 신청과 기존 부실기업의 퇴출로 인한 증시개편에 대비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중국 GDP 7% 달성 가능

2016년에 중국 경제는 제조·부동산 생산과잉을 해소하면서 ▲국유기업 ▲세제 ▲금융 ▲사회보장제도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수출 경쟁력이 하락하고 노동비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는 개혁에 초점을 맞춰 정책을 준비해 왔고, 경제 위기를 기회로 만들 체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는 3% 이하로 유지하면서 GDP성장률은 7%, 낮아도 6.7% 이상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상하이지수 최고점은 5300포인트

서킷브레이커 제도 시행 첫날이자 2016년 첫 거래일부터 중국 증시가 무너졌고, 1월 5일 현재 3200선이 붕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 종료’ 에 따른 물량공세와 서킷브레이커 제도 시행에 따른 일시적인 투자 심리 위축일 뿐, 2016년 중국 증시는 원만한 성장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하반기부터 주식발행등록제 시행에 따른 기대심리가 주가를 견인하고, 제조업 개혁이 진행되면서 주가 최고점은 2015년보다 높은 5300까지 내다봤다.

부실기업 증시 퇴출 늘어날 것

그동안 중국에서는 기업공개 절차가 복잡하다 보니, 기존 부실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는 우량기업에게 빈 ‘껍데기’를 내주고 몸값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주식발행등록제가 시행되면 자연스럽게 부실기업들이 상장 폐지되면서 퇴출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다.

재무상황이 불안정하거나, 기업 경영이 불공정한 기업들의 퇴출되면서 중국 증시는 더욱 안전한 투자처로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 광의통화(M2) 공급 13%증가, 12조위안 달할 것

중국 정부는 온건적인 화폐정책을 이어가면서, 절세정책과 함께 유동성 확보에 노력할 전망이다. 신규 대출 증가 규모 역시 2015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광의통화(M2)는 13% 증가한 12조위안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을 지속적으로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

◆ 부동산 시장은 6월부터 회복세 접어들어

중국 부동산 투자비율은 2015년 11월 기준 동기대비 1.3% 하락했고, 정부는 재고소진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경기부양 정책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환보경제, 미세먼지예방 에너지 산업 발전

중국 미세먼지 및 오염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15년 12월 30일 ‘생태환경보호규획’을 발표해 PM2.5를 적색경보 기준으로 규정했다.

2016년엔 환경, 에너지, 신재료 분야의 신규투자 규모가 1조위안에 달할 전망이다.

◆ 국방산업 분야에서 군민 협력 증대

올해 1월 1일, 중국 인민해방군은‘국방과군대개혁에관한심화의견’을 통해 고효율의 군민융합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군기업과 민간기업이 ▲자본 ▲기술 ▲기업경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생산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군민융합경제와 관련한 민간자본의 투자도 늘어날 전망이다.

◆ 위안화, 국제사용 늘고 AIIB로 영향력 확대

2015년 한해 중국 위안화는 세계화를 향해 빠르게 움직였다. 2015년 11월 30일, IMF집행이사회는 중국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편입을 공식 승인했고, 위안화 국제무역 결제 비율도 꾸준히 증가해 2015년엔 전 세계 무역 중 2.8%의 대금이 위안화로 결제됐다.

올해 1월 16일 개소식을 갖는 AIIB는 올해 하반기부터 정식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며, 무역결제 증가와 함께 위안화의 국제사회 지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 통합적인 금융감독체제 출범 준비

현재 중국은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인민은행이 각각의 분야에서 금융 시스템을 감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체제는 업무의 연속성과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13.5계획이 정식 시행되면서, 통합적인 금융감독체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