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국주·박나래 시작부터 댄스 무대…반전매력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2015년 예능계를 접수한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힐링캠프'에서 '2015 예능퀸' 타이틀을 두고 개그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하는 SBS '힐링캠프'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박나래가 출연해 개그 대결부터 웃음 뒤에 가려졌던 여자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박나래와 이국주는 춤을 추며 무대 위에 오른다. 박나래는 폴댄스를, 이국주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덤덤(dumb dumb)'을 쓸예정이다.
또 이날 두 사람은 콤플렉스를 극복한 일화를 전한다. 미대생 출신에서 개그우먼이 된 이국주와 배우를 꿈꾸던 박나래가 개그우먼이 된 사연을 소개한다.
이를 비롯해 두 사람은 무명시절 겪었던 고생담을 털어놓는다. 박나래는 과거 한 달 수입 2~30만원이었던 때를 회상한다. 당시 하루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떼웠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이국주는 전성기가 자신을 더 외롭게 만들었다는 고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그녀의 눈물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14일 오후 11시15분 방송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