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박 대통령 "기간제법·파견법, 이름 잘못 붙여 오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회동

[뉴스핌=김지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 노동개혁 5개 중 기간제법과 파견법에 대해 "이름을 잘못 붙였다"고 지적했다.

김무성 대표는 7일 회동 직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과 50분 정도 얘기했다"며 "(박대통령은)노동개혁 관련 법에 대해서 기간제법, 파견법의 이름을 잘못 지어서 여러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대통령이)다 근로자를 위한 법인데 왜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답답한 심정을 말씀하셨다"며 "우리 모두 (이름을 잘못 붙였다고)그렇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야 간 합의한 대로 이 법이 정기국회 내, 임시국회로 올해 안에 처리해 달라는 (대통령의)당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원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는)당장 내년 11일부터 고용자 고용촉진법이 시행되면 근로자 정년이 60세로 의무화되고 이로 인한 청년고용절벽이 예상되기 때문에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연내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며 "당은 대통령 말씀에 공감하면서 여야 간의 합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 원내대표는 또 "대통령께서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여야가 합의한 대로 오는 9일까지 처리되도록 해달라는 간곡한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면서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더 튼튼히 하고 기업의 활력을 불어 넣는 기업활력제고법 일명 원샷법의 국회통과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당은 기업의 사업재편이 지연되고 부실화될 경우 국민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주고 결과적으로 중소기업 일자리까지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정기국회 통과를 위해 우리 산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여야가 합의대로 야당에 촉구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강조했다.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대통령께서는 정부가 테러방지법안을 처음 제출한 것이 지난 2001년으로 15년 동안이나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움을 표하셨다"며 "국민안전을 위한 테러방지 조치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며 정기국회 내에 통과를 당부하셨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