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GAM] 한화단기국공채펀드, 환매수수료 없어 은행예금 몰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1년간 1조800억원 유입..국내 최대 채권형펀드 성장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9일 오후 6시 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한화자산운용의 단기국공채펀드가 올 들어서만 9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몰려들며 국내 최대 채권형펀드로 성장했다.

일반 채권형펀드 대비 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정기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보다는 성과가 좋다. 단기자금을 예치하려는 은행 고객들의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단기국공채펀드는 연초대비 8749억900만원이 순유입됐다. 최근 석달 동안에도 1935억원이 들어왔다.

전체 운용 순자산은 1조5595억원으로 국내 채권형펀드 가운데 가장 크다.

이 펀드는 정통액티브투자신탁1(채권)이 지난해 7월 이름을 바꾼 상품이다. 단기 국공채에 투자한다는 운용 전략이 그대로 반영됐다. 정부나 지방정부,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국채, 지방채, 특수채에 집중 투자한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채권의 듀레이션은 약 6개월 수준이다. 듀레이션은 채권투자시 원금을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다

8월 말 기준 국공채에 36% 투자했고, AAA등급 채권은 40% 가량 담고 있다. 채권만기별로는 3개월에서 1년짜리 채권이 60% 이상이다. 1년에서 2년물을 10% 정도 담고 있다. 회사채는 일부 우량채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평균 투자 회사채 등급은 AAA이다.

이 펀드의 수익률은 전날 기준으로 1.59%이다. 1년 성과는 1.84%이다. 같은 기간 채권형펀드 평균 성과인 2.64%보다는 낮지만, MMF 수익률 1.74%보다 높다.

이 점이 은행권 고객 자금을 끌어모으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펀드는 KB국민은행 WEB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은행권 중심에서 대거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은행권 고객들은 단기 자금을 맡길 때 주로 MMF를 활용해왔다. 하지만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MMF수익률도 연 1%대까지 떨어졌고, 투자 매력도가 감소했다.

이 가운데 MMF 보다 소폭이나 높은 수익률을 주면서 안정성은 담보된다는 측면에서 단기국공채펀드로 단기 자금이 몰린 것이다. 

특히 환매수수료도 없어 단기 자금을 맡기는데 제약이 없었다.

이상진 한화자산운용 채널마케팅팀장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금리가 떨어지고 있어서 마땅히 투자할 데가 없는데 해외투자도 불확실성 때문에 섣불리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은행권 고객들이 고수익은 아니라도 안정성을 갖추고 단기 자금 맡기기에 부담이 없는 상품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은행권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단기 자금을 바탕으로 단기국공채펀드가 꾸준히 자금몰이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증권사 상품 담당 임원은 "증권사 리테일 고객들보다 은행권 고객들이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라며 "단기국공채펀드 같은 경우 증권사 고객보다는 은행권 거액 자산가들이 선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권 자산가들의 경우 고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안정적인 곳에 자금을 맡기기 위해서 국공채펀드를 활용하는 모습"이라고 귀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