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S&P500 능가하는 ETF 'IWB'에 주목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바닥서 12% 반등하며 200일선 돌파… 높은 수익률, 분산투자 효과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1시2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중대형주로 구성된 상장지수펀드(ETF)가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이셰어즈 러셀 1000(iShares Russell 1000, 종목코드: IWB)은 한 달 만에 7% 넘게 뛰어올랐다. 지난 3개월간 수익률이 0.08%, 연초대비 수익률이 2.43%였던 것을 감안하면 IWB가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8월 급락 장세로 104.77달러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11월4일 현재 117.44달러로 회복되는 등 12% 급등하는 중이며, 10월 말에는 기술적차트 상 중요한 저항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다. 11월3일 현재 연초대비 가격 상승률 3.85%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년간 IWB 주가. 10월 말 200일 이동평균선 돌파. <출처=아이셰어즈닷컴>
IWB 상장 이후 주가 추이 녹색실선=NAV, 청색실선=IWB <출처=아이셰어즈닷컴>
IWB은 러셀1000 지수(Russell 1000 Index; 티커 RU10INTR)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위 1000개 종목에 시가총액으로 가중치를 부여해 산출된다.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보다 종목 수도 훨씬 많고 중형주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보통 장기성장 쪽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종목으로 자주 추천된다.

러셀 1000 인덱스는 지난 5월까지 15년간 연 평균 5% 수익을 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의 4.7% 수익률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이는 러셀 1000 인덱스가 중소형주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분산투자 효과가 높았기 때문으로 해석됐다. 상장 이후 연 평균 수익률은 3.99%로, 벤치마크(4.11%)를 잘 추적하고 있다.

마이클 로슨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는 "러셀 1000인덱스는 중소형주 비중이 22%로 S&P500주의 12%보다 많다"며 "다만 중형주 비중이 늘어나면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보다는 수익률에 변동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IWB는 이처럼 대형주와 중형주에 골고루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알맞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는 종목의 폭이 넓기 때문에 IWB 하나만으로도 자연스레 분산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거래 회전율(턴오버)도 낮아서 절세 효과가 크다.

11월3일 기준으로 10대 주요 보유종목은 ▲애플 3.33% ▲마이크로소프트 2.06% ▲엑손모빌 1.71% ▲제너럴 일렉트릭 1.40% ▲존슨앤존슨 1.33% ▲ 버크셔해서웨이 1.21% ▲ 웰스파고 1.21% ▲JP모간체이스 1.15% ▲ 아마존닷컴 1.12% ▲ 페이스북 1.05% 등이다.

또 업종별 편입 비중은 ▲정보화기술(IT) 20.13% ▲금융서비스 17.18% ▲헬스케어 14.15% ▲재량소비재 13.54% ▲공업 10.62% ▲ 기초소비재 8.80% ▲ 에너지 7.07%▲ 원자재 3.32%▲ 설비 2.92% ▲ 통신 2.20%등 섹터별 비중이 비교적 고르게 돼 있다.

IWB는 하루 평균 100만주가 거래되고 수수료율은 0.15%로 매우 저렴한 수준이다.

IWB은 추적오차(tracking error) 면에서도 양호하다. IWB의 벤치마크인 러셀 1000 인덱스는 최근 3년간 수익률이 연율 기준 12.66%였다. 같은 기간 IWB은 12.52% 수익률을 나타내 벤치마크와 1% 미만의 오차를 보였다.

다만 소형주 비중이 없어서 뉴욕 증시 종목을 전반적으로 커버하지 못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로슨 애널리스트는 소형주도 동시에 투자할 경우에는 뱅가드 토탈 스톡 마켓 ETF(Vanguard Total Stock Market ETF, 종목코드: VTI)가 적절한 대안이 된다고 소개했다.

VTI는 미국 토탈 마켓 인덱스(CRSP US Total Market Index)의 3720개 종목을 추종한다. 보유 종목에 대·중·소형주가 고루 섞여 더 폭넓게 분산투자가 이뤄져 있다. 하루 평균 300만주가 거래돼 IWB보다 유동성이 풍부하고 수수료율은 0.05%로 더 저렴하다.

VTI의 상위 구성 종목에는 애플(3.01%)과 마이크로소프트(1.52%), 엑손모빌(1.48%), 존슨앤존슨(1.24%), 제너럴일렉트릭(1.22%) 등으로 IWB와 유사하지만 비중이 약간씩 다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