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안홍철 KIC 사장, “부동산 등 대체투자는 안정적 투자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 연준 급격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CROSAPF, 투자시 주주권익 보호 합의

[뉴스핌=김남현 기자] “50년 이상 수익률을 보면 대체투자 및 사모주식이 가장 높다. 특히 사무용빌딩 등 부동산의 경우 픽스드인컴(fixed income)이라 하는 채권처럼 고정수익을 얻을수 있는데다 향후 차익실현도 가능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시 대체투자도 영향을 받았지만 대공황과 버금가는 당시 위기를 우려해 대체투자가 위험자산이라고 보는 것은 맞지 않다. 오히려 안전하다.”

안홍철(사진) 한국투자공사 사장이 3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5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크로사프, CROSAPF) 총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미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자산이든 밸류에이션이 중요하다. 채권투자는 저금리시대에 투자수익을 기대할수 없고 주식도 고평가되고 있다. 부동산 역시 영국과 유럽의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어서 굉장히 조심해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 사장은 또 “대체투자는 전통자산보다 유동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프리미엄이 있어 수익을 올릴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전통자산에 비해 경기에 대한 상관관계가 덜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IC는 향후 대체투자비중을 투자자산의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우선 내년은 올해보다 3% 늘어난 15%가 될 예정이다. 안 사장은 이와 관련해 “전체 투자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대체투자로 3%를 늘린다는 것도 힘든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크로사프 회의중 구체적 투자성과에 대해서는 투자상대방등 문제로 밝히길 꺼려했다. 다만 공동투자처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보다 적극적으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크로사프(CROSAPF) 회의기간동안 투자성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없다. 다만 한가지 브로드하게 말할수 있는 것은 투자시 주주권익이 보호받지 못할 경우 그간 소극적으로 대처하던 것을 향후 좀더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하자는데 합의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번 크로사프 행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치러졌으며, 지난해 한국에서 발족한 이래 두 번째 개최된 것이다. 세계 국부펀드와 연기금 CEO 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투자은행, 회계 및 법무법인, 글로벌 대기업 등의 CEO들이 참석했다. 내년 총회 개최지는 오만이고 연차총회 개최지는 아제르바이잔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