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케이블TV VOD가 지난 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맞아 최대 7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NO마진 VOD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200여개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 등 2만7천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가격 할인행사다.
케이블TV VOD는 오는 14일까지 2주간 NO마진 VOD세일 이벤트를 통해 약 300여편의 인기 VOD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디지털 콘텐츠를 즐겨 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디지털 콘텐츠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케이블TV VOD> |
케이블TV VOD 관계자는 “고객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신나게 쇼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인기 콘텐츠를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VO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